본문 바로가기

기행1387

섬댕강나무 댕강이란 이름이 왜 붙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벌이 코를 박고 꿀을 빨고 있는 것을 보니 아주 맛있나봅니다. 2016. 12. 1.
섬시호 무척이나 보고싶어 했던 녀석 중의 하나입니다. 섬시호입니다. 여름에 가야산을 오를 때 등대시호가 있다 해서 무지 기대하며 눈이 빠지게 찾았지만 못 봤습니다. 높은 산에만 있다는 등대시호를 내년엔 볼 수 있을 지... 섬시호는 야생에서는 못봤습니다. 전날 몰아친 비바람 때문에 해.. 2016. 12. 1.
섬자리공 딱 한 장입니다. 왜냐고는 묻지 마십시오... 지금 안 그래도 병났습니다. 월동준비 한다고 방의 가구 배치를 다시 했거든요. 남들은 김장도 하는데 먹을 사람이 없어서 그닥 김장의 필요성은 없고... 그래도 뭔가 월동준비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침대 딱 한 개만 위치를 바꿨습니다. 침대를 .. 2016. 11. 30.
넓은잎쥐오줌풀 울릉도의 한 식물원에서 본 녀석입니다. 저는 쥐오줌풀이 또 이렇게 종류가 많은 줄은 몰랐어요. 쥐오줌과 쥐오줌풀도 다르네요. 근데 말이죠... 쥐오줌은 제주도와 거제도에만 있다는데 아~~~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쥐오줌풀을 봤는데 안 찍은 것 같아요. 그거이 아무래.. 2016. 11. 30.
후박나무 울릉도 호박엿이 유명하지요? 사실은 울릉도에서 후박나무 진액과 열매로 엿을 만들었다더군요. 후박나무가 줄어들면서 호박으로 엿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후박나무 꽃이 이렇게도 예쁘네요. ㅎㅎ 2016. 11. 30.
섬광대수염 바다 가까운 곳에 사는 녀석들은 바닷물을 뒤집어 써서 온통 말랐더군요. 밑에 두 장은 식물원에서 좀 성한 것을 찍은 것입니다. 육지에 사는 녀석들은 벌초하는 통에 다 짤려나가고 섬에 사는 녀석들은 파도에 말라비틀어지고... 참 살기 어렵겠더군요. 섬광대수염과 광대수염은 저는 구.. 2016. 11. 30.
섬괴불나무 얘는 찍으려고 작정한 것이 아니라 왕매발톱나무 옆에 아무튼 꽃이 있기에 찍었더니 그거이 섬괴불나무라 하더구만요. 바닷가에도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 군락으로 살고 있더이다. 2016. 11. 30.
왕매발톱나무 왕매발톱이라니? 노란 병아리 같구만...ㅎㅎㅎ 2016. 11. 29.
붉은완두 참 색깔이 예쁜 꽃이었습니다. 비록 재배종이긴 하지만 흰꽃도 너무나 청순하고 예뻤습니다. 우리가 이 꽃을 본 다음 날은 비바람이 몰아쳐서 정말로 우비를 입은 몸이 바람에 날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이곳을 다시 지나가게 됐는데 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했지요. .. 2016. 11. 29.
갯괴불주머니 울릉도에서는 어떤 사람은 이 아이를 섬괴불주머니라고 부른다는데 국생종에는 갯괴불주머니로 나와 있네요. 염주괴불주머니하고는 열매 배열이 다르다네요. 염주괴불주머니는 열매가 1줄 배열이고 갯괴불주머니는 2줄 배열이랍니다. 조~~기 중간에 열매도 찍었습니다. 2016. 11. 29.
섬개회나무 아마 같이 간 일행들은 섬개회나무를 찍고 서둘러 내려가고 있었기 때문에 흰녀석은 못 봤을 것입니다. 저는 데크 밑으로 왜 내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거기서 흰색을 찍었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찍기가 난감했습니다. 빨리 이동은 해야하고 철푸덕 석 장 찍었는데 그나마 한 장.. 2016. 11. 29.
섬단풍나무 오늘부터 며칠은 울릉도에서 만난 녀석들을 올리려 합니다. 꽃만 올리고 나무와 몇몇 꽃들은 안 올린 것이 좀 있습니다. ㅎㅎ 이 아이는 섬단풍나무라고 하더군요. 울릉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경치가 나오는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2016. 11. 29.
애기미역취 국생종에는 이름이 없어서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제주 한라산에서 만났습니다. 그리 흔하지는 않더군요. 2016. 11. 21.
구슬꽃나무 참 특이하게 생겼지요? 2016. 11. 17.
천선과나무 천선과나무는 하늘의 신선들이 먹는 과일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우리나라 토종 무화과나무라 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맛은 별로라네요.ㅎㅎㅎ 201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