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다 자유로워라231 흰비오리#2 2021년 2월 철책이 가로막고 둑이 가로 막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아이들 그 중에 흰비오리 수컷은 한 마리. 암컷은 세 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2022. 2. 22. 흰비오리#1 2021년 2월 저는 흰비오리를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흰비오리보다도 배경이 너무 예뻤어요. 가을이라면 더 어울렸을 배경이었지요. 너무 멀어서 망원으로 찍어도 이렇게밖에 안 나오더군요. 암수가 같이 돌아다니던데 아, 정말 아쉬웠습니다. ㅎㅎ 2022. 2. 22.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흰뺨검둥오리가 이렇게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2022. 2. 22. 장다리물떼새&청다리도요#2 2021년 1월 아직도 몇 번은 더 올려야 합니다. ㅎㅎㅎ 2022. 2. 2. 방울새(설중) 2021년 2월 눈이 와서 망원을 갈아끼우지 못했습니다. 아쉬웠지만 그래도 백마로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있어서 그냥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ㅎㅎㅎ 2022. 2. 1. 홍머리오리 홍머리오리입니다. 머리가 빨간색이라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얘들은 꼭 대머리 같아요. ㅎㅎㅎㅎㅎ 2022. 1. 30. 청둥오리 사이 좋은 청둥오리 부부 같았습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보는 듯 서로가 싱크로율 99%의 동작을 보여줬습니다. ㅎㅎㅎ 2022. 1. 30. 장다리물떼새&청다리도요#1 이날은 얼마나 반영이 좋았는지 수백 장을 찍었습니다. 아마도 열 번은 이 반영 사진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까메오로 물닭과 혹부리오리도 등장합니다. 꽃이 없는 겨울날 새라도 찍어야지요. 이 사진들은 다 2020년 사진입니다. 수백 장 되는 사진 정리하다가 하루를 꼴딱 넘겼네요. 시간이 이렇게 된 줄도 몰랐어요. ㅎㅎㅎ 2022. 1. 29. 넙적부리 벌써 2년 전이네요. 제주도에서 겨울엔 새들을 찍었지요. 오리 종류가 많았는데 이름 찾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ㅎ 이 아이는 넙적부리입니다. 이름대로 부리가 넙적합니다. 2022. 1. 26. 참새 날다 날마다 이렇게 많을 줄 알았는데 다시는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못 만났습니다. 얘들도 날이 좋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면 짹짹거리며 무리를 지어 먹이를 쪼아 먹더군요. 2022. 1. 24. 바다직박구리 (수컷) 수컷이 더 화려하지요? ㅎㅎ 2022. 1. 16. 바다직박구리(암컷) 바다직박구리 암컷입니다. 새들은 수컷이 더 화려하고 예쁘더군요. 사실 사람도 자세히 보면 남자가 화장도 안 해도 될만큼 선이 뚜렷하고 예뻐요. 여자는 그래서 화장을 해야 하나봐요. ㅎㅎㅎ 2022. 1. 16. 물총새 저는 물총새를 처음 봤습니다. 그것도 이렇게 앉아 있다가 총알같이 날아가버려서 거의 똑 같은 사진만 넉 장 건졌습니다. 남들은 물총새가 물을 튀기며 고기 잡는 것도 찍어 올리더구만... 그래도 저는 생전 처음 이렇게 본 것만도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2022. 1. 5. 좀도요 아스라히 멀어질 때까지 찍었습니다. 왜 좀도요인지 알겠지요? ㅎㅎ 2021. 12. 3. 노랑부리저어새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제주에서 처음 이 아이를 만났지요. 주남지에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 큰고니를 찍고 있는데 물을 이리저리 저으며 다니는 작은 새가 보였습니다. 저어새지요. 저어새만 해도 아주 귀한 새인데 노랑부리저어새는 아주아주 귀한 새입니다. 운 좋게도 나는 모습과 고기 잡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야호~~~ 2021. 12. 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