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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소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9. 21.



새벽에 산을 올랐습니다.

일출을 보려고요.



저는 제가 자주 가던 불모산의 송신탑을 보고 반가워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설을 썼지요.



음침한 드라큘라 성에

까마귀가 날고 드라큘라가 송곳니를 드러내면서 목덜미를 물려고 나타나고...



그리고 바위위를 보니

뜨아~~~정말로 까마귀가 있었습니다.



아흐~~~다행히 드라큘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여명이 온 하늘을 물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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