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구절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12. 16. 눈이 오네요.실컷 늦잠 자고 일어나니 해는 중천에 떠있고흰눈이 소리없이 소복히 쌓였네요. 먼 추억의 뒤안길에서소복히 쌓인 눈처럼 갓피어난 구절초의 무리가 서러운 그리움으로 목을 내밀고 있습니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모초(흰색) (0) 2018.12.21 둥근바위솔 (0) 2018.12.19 애기석위 (0) 2018.12.15 무릇 (0) 2018.12.13 고추풀, 아니고---고추나물 (0) 2018.12.12 관련글 익모초(흰색) 둥근바위솔 애기석위 무릇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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