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담바라란...
특정한 대나무나 영력이 강한 곳에서 피어난다고 하는 전설의 꽃.
불교에서 일컫는 신성한 꽃이라고 한다.
불상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며 나오는 게 이것이다.
이렇게 위키백과에 설명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우담바라는 서양의 유니콘•드래곤, 동양의 용처럼
불교 세계관의 환상에서만 존재하는 존재인 꽃이며,
실제로 '우담바라'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두 풀잠자리의 알이다.
이렇게 위키백과에 설명이 돼 있습니다.
풀잠자리 종류의 알이든 뭣이든
이런 신기한 것을 찍었다는 것이 신났습니다.
다른 곳에 낳은 알에서는 벌써 애벌레가 부화되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에 보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풀잠자리가 알을 낳는 모습도
유튜브에서 봤는데
흥미로웠습니다.
https://youtu.be/0zECnVZyYDI?si=UdTyz8nKd0U_8G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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