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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오목눈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2. 20.

 

 

집앞에 오목눈이가 많이 있어요.

지난 번에는 두 마리가 잠시 나란히 있는 모습을 봤어요. 

녀석들은 1초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정말 찍기 힘들어요. 

그것도 가는 나뭇가지가 느러진 그런 곳에 많이 있고요. 

눈에 노란 아이라이너를 칠한 것 같은 모습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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