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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할미꽃#1 많이 있었다던데요... 아직 마르지 않은 패인 흙더미만 가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2013. 4. 4.
노랑미치광이풀 크로스필터라는 것을 선물 받았습니다. 오늘 한 번 써봤습니다. 맨 위에 사진에 물방울에 빛갈라짐이 나타난 것은 바로 크로스필터 덕분입니다.ㅎㅎ 2013. 4. 3.
노랑제비꽃 아직 많지 않았습니다. 요녀석들이라도 보고 온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2013. 4. 2.
남산제비꽃 2013. 4. 2.
단풍제비꽃? 남산제비꽃인지 단풍제비꽃인지 잘 모르겠어요. 남산제비꽃보다 잎이 약간 넓기는 한데 단풍제비꽃이기에는 잎이 너무 좁고요... 갈켜 주세요. 2013. 4. 2.
깽깽이풀#4 일기예보에 늘 햇살 좋은 날이 예보돼서 빛이 투명하게 꽃잎을 지나는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안 되겠지요?ㅎㅎㅎ 2013. 4. 1.
깽깽이풀#3 도시락 까먹고 커피 마시고 빛을 기다렸지요. 그리고 어디든 빛을 찾아 피어있는 꽃에 셔터를 눌렀어요. 아직도 더 남았는데 어떡하죠? 앞으로도 몇 번은 더 저길 올라가서 깽깽이와 놀다 올 것 같아요.ㅎㅎㅎ 2013. 4. 1.
깽깽이풀#2 오늘은 날도 좀 흐렸고 오전엔 산이라 빛이 좋지 않았습니다. 깽깽이가 꽃잎을 열지 않았어요.ㅎㅎ 그래도 봉오리도 예쁘잖아요? 2013. 4. 1.
깽깽이풀#1 작년...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힘들었을 때 이 꽃을 찍으러 올라가서 얼마나 위로를 받았었는지...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그 후로는 산중턱까지는 혼자 가서 실컷 놀고 오던 곳이었지요. 깽깽이가 피었는지 어땠는지 얼마나 조바심이 나던지. 오늘에야 가서 찍고 왔네요. 아직 온 산 가득 .. 2013. 4. 1.
남도현호색 와~~ 거기서 봤을 때는 그냥 현호색과 남도현호색이 확연하게 구분이 됐는데 집에 와서 보니 헷갈리는 것이 몇 개 있네요. 전부 다 남도현호색이 맞는지 모르겠어요.ㅎㅎ 2013. 4. 1.
냇가의 현호색 부활절 달걀 들고 커피 챙겨서 산으로 갔어요. 만주바람꽃도 만나고 현호색, 남도현호색, 남산제비꽃, 단풍제비꽃 등등 약간 늦은감은 있었지만 반가운 만남이었어요. 내려오는 길에 혹시나 해서 찍은 사진, 늘 나도 찍고 싶다고 생각했던 냇가의 현호색을 찍었어요. 냇가인 것이 표가 나.. 2013. 3. 31.
할미꽃 할미꽃 너머로 희게 보이는 것이 물입니다.ㅎㅎㅎ 2013. 3. 30.
애기복수초 처음 만났어요. 백원짜리 동전보다 훨 작았어요. 백원짜리 동전 놓고 찍은 사진도 있는데 동전 주인이 동전 찾으러 올까봐 그 사진은 못 올리겠어요. 백원 수입잡았어요.ㅎㅎㅎ 2013. 3. 30.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모든 강이 바다에 이르면 그 이름이 없어지듯 우리도 흘러 흘러 바다에 이르면 너도 나도 아닌 우리가 되는 것을... 사랑하며 살자. 2013. 3. 30.
쇠뿔현호색#3 201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