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87 빛내림 욕심금지 엄살금지 위반했나요?ㅎㅎㅎ 2012. 10. 28. 우음도의 연인 제 아들과 그의 사랑스런 여친과 우음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마치 야, 난 땡 잡았다. 그러는 거 같습니다.ㅎㅎㅎ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였습니다. 밝고 무엇보다도 우린 둘 다 하늘에서 날아오는 비행기를 보고 와~~ 무선 비행기 크다. 그랬.. 2012. 10. 28. 별이 쏟아지던 밤 울란바타르를 거쳐 아주 늦은 시각에 테를지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아래 한국에서 일부러 오셔서 우리를 맞아 주시던 우리 목사님 부부를 만났을 때 저는 응석이 쏟아졌습니다. 설사를 해서 죽을 뻔 한 이야기, 멋모르고 쑥뜸 떠서 더 죽을 뻔 한 이야기...ㅎㅎ.. 2012. 10. 28. 몽골의 자작나무숲 이 숲이 자작나무 숲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몽골에서 멀리서 이 숲을 보고 자작나무 숲이라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몽골 이야기에서 다시 나오겠지만 바로 앞에 보이는 이 나무 울타리를 우리 선교팀이 다 만든겁니다. 여기서 저는 저 멀리 보이는 자작나무 숲이 너무 가고 싶었습니.. 2012. 10. 28. 누구냐, 너는? 곰배령에서... 선운사에서... 2012. 10. 28. 물매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2012. 10. 28. 고사리삼 무령왕릉에서 출토 된 머리장식처럼 생겼어요.ㅎ 2012. 10. 28. 실새삼 실새삼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012. 10. 28. 토현삼 아주 작은데 토끼같이 귀여웠어요. 2012. 10. 28. 세뿔투구꽃, 끝물... 이 먼 곳까지 와서 이런 끝물이라니... 그냥 웃었습니다. 허탈하게 웃으며 저 열매만 찍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내년엔 꼭 일찍와서 꽃을 찍자.ㅎ~ 2012. 10. 27. 해질녘의 울란바타르 음... 사실을 고백하자면 저는 다르항에서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냥 최종 목적지가 테를지라는 말타는 곳이라는 것만 입력하고 있었지요.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는데 눈앞에 이상한 광경이 보였습니다. 하늘에 용오름 현상 같은 것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너무 신.. 2012. 10. 27. 해풍에 몸 말리고... ㅋ~맛있겠다. 2012. 10. 27. 평생 지켜야 할 약속 교육부에서는 주 5일제를 해 주는 것이 좀 배가 아픈지 토요일에 토요행복시간이라는 이상한 명칭을 붙여서 아이들을 학교 나오라 해서 두 시간 반을 있다가 가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 반 아이들은 한 사람도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는 아이들에게 그.. 2012. 10. 27. 내 놀던 물속으로 오늘은 여고 동기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학해서 졸업까지 해 본 그 여고 말입니다. 졸업식 날 나 혼자만 그렇게도 울었던, 내 우는 모습에 옆에 짝도 덩달아 울었던 그 여고 동기들 말입니다.ㅎㅎ 치과 의사로 있는 친구와 내과 의사로 있는 친구는 낮에 모이는 동.. 2012. 10. 26. 산 국 눈물 속에 핀 꽃 ㅎㅎㅎ 왜 눈물 속에 핀 꽃일까요? 2012. 10. 26. 이전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