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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국사봉 일출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11. 10.









벌써 한 달이 지났군요.

내일이 정출이니...ㅎㅎㅎ





붕어는 얼른 올렸는데 국사봉 일출은 아주 숙성을 시켰습니다.

망원을 가져가야 한다 했는데 걍 100마로 찍었습니다.

구름은 참 좋았는데 태양은 끝내 얼굴을 안 보여줬던 날입니다.




저는 처음 가봤던 곳입니다.

늘 남의 사진으로만 봤는데

저는 국사봉과 붕어섬이 서로 다른 곳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ㅎ





데크 계단에 주저앉아서 철퍼덕 철퍼덕 찍고 왔습니다.

어디 넣을 꽃이 없나 찾다가 한 송이도 못 봤습니다. ㅎㅎ






멀리 마이산이 보이는 일출입니다.

마이산, 찾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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