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지났군요.
내일이 정출이니...ㅎㅎㅎ
붕어는 얼른 올렸는데 국사봉 일출은 아주 숙성을 시켰습니다.
망원을 가져가야 한다 했는데 걍 100마로 찍었습니다.
구름은 참 좋았는데 태양은 끝내 얼굴을 안 보여줬던 날입니다.
저는 처음 가봤던 곳입니다.
늘 남의 사진으로만 봤는데
저는 국사봉과 붕어섬이 서로 다른 곳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ㅎ
데크 계단에 주저앉아서 철퍼덕 철퍼덕 찍고 왔습니다.
어디 넣을 꽃이 없나 찾다가 한 송이도 못 봤습니다. ㅎㅎ
멀리 마이산이 보이는 일출입니다.
마이산, 찾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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