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밤새도록 밖에서 아니, 밤새도록은 아니고 새벽 내내,
하루 중 새벽 해 뜨기 전이 가장 춥다는 것은 잘 아시지요?
그 추운 시간에 새벽 내내 별궤적과 360도 파노라마를 돌렸습니다.
가슴 가득 어떻게 나왔을까
부푼 기대를 하고 별궤적이랑 파노라마를 돌렸는데
어~~~ 왜 이래?
메타 정보를 보니 35mm로 돌렸더군요.
저는 정~~~~~~~말
다시 거기 가고 싶었습니다. 혼자...
학교 빼먹고.
근데 주소를 몰라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16mm 화각의 딱 4분의 1이더군요.
360도 파노라마...
이렇습니다...
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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