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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반쪽 별궤적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10. 22.











저요~~~

밤새도록 밖에서 아니, 밤새도록은 아니고 새벽 내내,

하루 중 새벽 해 뜨기 전이 가장 춥다는 것은 잘 아시지요?

그 추운 시간에 새벽 내내 별궤적과 360도 파노라마를 돌렸습니다.




가슴 가득 어떻게 나왔을까

부푼 기대를 하고 별궤적이랑 파노라마를 돌렸는데

어~~~ 왜 이래?



메타 정보를 보니 35mm로 돌렸더군요.

저는 정~~~~~~~말

다시 거기 가고 싶었습니다. 혼자...

학교 빼먹고.



근데 주소를 몰라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16mm 화각의 딱 4분의 1이더군요.

360도 파노라마...






이렇습니다...

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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