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01 개곽향과 etc. (2020년 7월) 2020년 7월 개곽향 꽃층층이꽃 나도잠자리란 음... 나무 열매들... 딱지꽃 바위채송화 백운란 버섯들 *^^* 2023. 7. 30. 새팥 그리고 기타 등등 (2020년 7월) 2020년 7월 새팥 천선과 타래난초 털땅빈대 후추등 흰등심붓꽃 2023. 7. 29. 씨눈난초 외 기타 등등 (2020년 7월) 2020년 7월 씨눈난초 계요등 고삼 단풍마 백량금 이맘 때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2023. 7. 29. 버어먼초, 애기버어먼초, 영주풀 (2020년 7월) 2020년 7월 저는 버어먼이라는 말이 제주 방언인가 했는데 아니고 네덜란드 식물학자 버어먼의 이름이라 하더군요. 이 아이는 언젠가 올렸던 것 같은데 버어먼초랑 비교 버전으로 올려봅니다. 이 시기는 영주풀이 열매를 맺을 때라 열매를 보려고 그 어두운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플래시가 없으면 찍기 어려운 아이죠. 가끔씩 들어오는 빛에 번개 같이 찍어 내기도 합니다. ㅎㅎㅎ 2023. 7. 29. 지네발란(2020년 7월) 2020년 7월 제주 이제 뭘 하나 생각하다가 오랜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맞아, 2020년도 제주기행을 올리다 말았는데... 벌써 3년 전입니다. ㅎㅎㅎ 제주에도 지네발란이 군락으로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 사람의 발길이 닿을 수 없는 곳이었지요. 600 mm으로 당겨 찍어도 지네발란인지 구별 못할 정도입니다. 크롭했는데 걍 지네발란인가보다 싶을 정도네요. ㅎㅎ 그래서 이 아이들은 지금도 잘 자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3. 7. 29. 이제 추억으로 Hammond Pond의 숲입니다. 그 바위 언덕에 해먹을 치고 놀았지요. 이사를 간 집 앞의 잔디공원입니다. 뭔 저택 같은 곳에 놀러가서 술레잡기 하는 녀석들을 찍었습니다. 여기는 월든 연못입니다. 저는 여기가 설마 소로우의 월든이라는 책에 나오는 그 연못일까 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 보니 여기가 거기 맞네요. 정말 저는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손자녀석은 미국 사람 다 됐더군요. 두려움이 없이 다가가서 대화를 나누더군요. 녀석... 보고 싶네요, ㅎ Hammond Pond에 이런 음식점들이 있는 줄도 몰랐었네요. 아들 가족이랑 여기서 햄버거를 먹었어요. 저는 늘 연못과 숲 근처만 다녔기에 ㅎㅎㅎ 미술관 앞에서 전차를 봤어요. 아들 출퇴근 시켜줄 때 이 다리 위를 전차가 지나가던데 이날은 차가 밀려서 .. 2023. 7. 28. Boston Dynamics 손녀가 늘 여기서 커피를 뽑아 줬어요. 그리고 저는 초콜렛 과자를 늘 하나 집어 넣고 새를 찍으러 다녔지요. 아침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커피 한 잔 내려서 주변 새들을 찍으러 다니곤 했지요. 이곳의 커피 맛은 일품이었어요. 아들을 내려주고 항상 하는 말은 아들아, MIT를 밟아라.ㅎㅎㅎ 2023. 7. 28. 붉은꼬리매 아들 집이 이사를 하고 뜰 앞에 나무를 보니 그렇게도 신기하게 봤던 파랑어치가 떡 있는 겁니다. 청솔모도 마당에 떨어진 뭔 열매를 먹고 있고 산토끼도 나왔어요. 세상에나 홍관조까지... 캐나다기러기가 축하비행을 했습니다. ㅎㅎㅎ 집 앞의 잔디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이제 싹이 트는 이름 모를 나무의 새싹들 진박새 마늘냉이 청설모까지 이렇게 많은 새들을 찍으며 파랑어치에 빠져 있으면서 가까이 가는데 뭔가 앞을 탁 가로막는 커다란 물체가 있었으니 그때 정말 저는 이거 뭐여? 그랬답니다. 세상에나 여기서는 검색하면 붉은꼬리매라고 나오는데 저는 암만 봐도 말똥가리 같습니다. 이녀석이 나뭇가지에 쉬고 있었습니다. 스르르 몸을 돌리더니 헉!!! 이 녀석은 목이 180도로 돌아갈 수 있나봐요. 빗방울이 떨어지고 제가 이.. 2023. 7. 28. 고흐와 고갱 첫 번째 그림은 고흐의 작품입니다. 두 번째 그림은 고갱의 작품입니다. 저는 고흐의 원작을 보기 위해 기어이 보스턴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정말 그의 강렬한 터치는 가슴을 뛰게 하는 에너지가 있었습니다. 고갱의 그림을 보면서 그들이 왜 그렇게 의견 충돌이 심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생각지도 않게 르노와르나 마네, 모네, 점묘파인 쇠라와 시냑, 밀레, 피카소 등 그들의 그림이 있어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찬찬히 한 번 훑어 보실만 할 겁니다. 그림의 설명이 있는 스티커도 같이 찍었으니 확대 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조각품이나 그릇도 딱 저의 취향이었어요. ㅎㅎㅎ 2023. 7. 27. MFA(Museum of Fine Arts) Boston#8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다 본 것이 아닙니다. 이곳은 파트별로 며칠에 나누어서 관람을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차근차근 못 본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만의 공간에 두고 천천히 감상하렵니다. 2023. 7. 27. MFA(Museum of Fine Arts) Boston#7 2023. 7. 27. MFA(Museum of Fine Arts) Boston#6 2023. 7. 27. MFA(Museum of Fine Arts) Boston#5 2023. 7. 27. MFA(Museum of Fine Arts) Boston#4 2023. 7. 27. MFA(Museum of Fine Arts) Boston#3 2023. 7. 2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