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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으아리 많았는데 다음에 찍지 그러다가 다음이 없어진 아이에요. 내년엔 꼭 예쁜 모습 찍을 거예요. It's now or never !!! 2013. 8. 24.
솔나물 봄동산에 가장 화려하고 잔잔하게 들판을 물들이는 꽃이지요. 그런데 올해 처음 봤어요.ㅎㅎㅎ 뭘하고 살았는지 어디서 살았는지, 원, 참.ㅎㅎㅎ 2013. 8. 24.
주걱개망초 중간, 중간에 조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 아이들도 다 올리라 하실 것 같은데...ㅎㅎㅎ 2013. 8. 24.
뚜껑덩굴 얼마나 작을까 궁금했던 꽃. 별 같아서 더 보고 싶었던 꽃. 만남의 기쁨도 잠시 급하게 자리를 옮기며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고... 차분히 앉아 재회의 기쁨을 나눌 우리의 시간이 주어질까? 2013. 8. 24.
또 다른 금불초 얘는 걍 금불초인 것 같은데 귀한 전의금불초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ㅎ 전의금불초는 전혀 아니군요.ㅎㅎ 2013. 8. 24.
가는금불초 그냥 금불초는 아니고 가는금불초 같기는 한데 의견을 물어보고 정명을 올리겠습니다. 갈켜 주세요.ㅎㅎㅎ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너무 행복한 오늘입니다.ㅎㅎㅎ 2013. 8. 24.
물구나무 서는 잠자리 별 희한한 녀석을 다 봤어요. 아니, 물구나무 서는 잠자리 보셨나요? 제가 각을 잘못 잡았나 싶어 뱅뱅 돌아봤어요. 틀림없이 물구나무를 서고 있더라니까요.ㅎㅎㅎ 2013. 8. 23.
편지 편지가 왔어요. 진짜 손으로 쓴 편지요. 가을의 문턱에서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편지요. 빗소리에 편지에 알알이 박힌 사랑이 왜 이리 마음을 아리게 하는지... 2013. 8. 23.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이 많기는 했는데 이상하게 힘이 없이 축 늘어져 있었어요. 아직 너무 추웠었는지... 아, 바람이 몹시 불었었구나. 잘 찍은 것이 없어서 안 올렸었는데.ㅎㅎ 2013. 8. 23.
회리바람꽃 처음에 그 산에 처음으로 혼자 가서 이 꽃을 보고 꽃잎이 다 떨어진 것인 줄 알고 그래도 어떻게 딸랑 한 장은 찍었는지...ㅎㅎㅎ 나중에 이거이 회리바람꽃인 걸 알고 부랴사랴 다시 갔지만 거의 다 지고 다음을 약속할 수밖에 없었던 왕초보시절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입니다.ㅎㅎ 2013. 8. 23.
나도바람꽃 눈을 감으면 잔잔한 평화로움이 잔잔함이... 아, 참 행복했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마음 편한 사람들과 출사를 갔었지요.ㅎㅎ 2013. 8. 23.
들바람꽃 이 아이는 거의 끝물에 만났어요. 개체수도 거의 없었고 하산길에 지칠대로 지쳐서 손발이 후들후들.ㅎㅎㅎ 2013. 8. 23.
태백바람꽃 이 꽃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꽃이에요. 같이 탐사를 갔던 팀 중에 제가 제일 먼저 찾아냈거든요. 그때의 그 기쁨이란... 거의 산을 다 내려왔는데도 태백바람꽃을 못 만났어요. 태백에 와서 태백바람꽃도 못 보고가다니 그러면서 한탄을 하고 있는데 나뭇가지 사이로 이 아이가 보였어요. .. 2013. 8. 23.
홀아비바람꽃 올해 처음 태백에 가서 찍은 꽃인데 아직도 안 올렸네요. 처음 봤던 꽃인데 너무 아꼈나봐요.ㅎㅎ 2013. 8. 23.
솜나물 아직 작은 꽃 하나만 봐도 반가웠던 초봄의 꽃 아직 안 올린 꽃들이 많은데...ㅎㅎㅎ 2013.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