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3 Time to say good bye 1학년 3반, 담임으로서 마지막 메시지다. 내일 각자 2학년 자기반 찾아가고 지각하지 말고 착하고 바르게 잘 살아라, 사랑한다.♥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습니다.ㅎㅎ 2012년 3월 1일 2023. 8. 31. 흔적 지우기 오늘은 하루 종일 흔적 지우기를 했습니다. 컴퓨터에 내 흔적 지우기 모든 문서에 내 흔적 지우기 내가 쓰던 책과 비품들에서 내 흔적 지우기 파쇄기가 있어 그 모든 것은 순식간에 다 해치울 수 있었습니다. 내 아이들에게 피자 사먹이며 그들의 가슴에 내 흔적 지우기... 파쇄기가 없어 언제 지워질지 모르겠습니다. 내 가슴에 내 아이들의 흔적은 눈을 감는 그 날까지 지울 수 없을 겁니다. 내 가슴 속에 깊이 키스로 봉합니다. 2012년 2월 10일 2023. 8. 31. 참나무겨우살이, etc.(2020년 8월) 참나무겨우살이 애기도둑놈의갈고리 큰절굿대 여우콩 돌문화공원에서 만난 무지개 2023. 8. 31. 이전 1 다음